김시선 영화평론가와 관객과 대화 진행 등 자리 마련

이번 특별영화제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인천시가 알려왔다.
상영작은 △9월 13일 ‘하얼빈’, ‘인천상륙작전’ △9월 14일 ‘말모이’, ‘인생은 아름다워’로 모두 무료 상영된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과 주제를 담아 세대와 연령을 넘어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월 13일 ‘인천상륙작전’ 상영 후에는 영화 분야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영화평론가 ‘김시선’과의 특별 관객과의 대화(GV, Guest Visit)가 진행되어 관객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특별영화제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대해서만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