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회는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요구에 대응하고, 도내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정부 지원사업 및 태양광 수익구조 안내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정책 설명 ▲전문기업 발표 ▲질의응답 및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번 발표에서 다년간 축적된 종합 EPC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설치 효과와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자가소비형 태양광이 전기요금 절감·RE100 이행·탄소중립 달성의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참석 기업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랜드썬기술단은 “산업단지 태양광 확대는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직결된다”며,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실행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산업단지 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호흡하며, 경남도의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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