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우수 정책과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 되길”

이번 방문단에는 △Dato' Sr. Mohd Apandi Bin Mohamad(다토 스리 모하맛 아판디 빈 모하맛) 이사, 전 말레이시아 국회 상의원 △W Hassan Bin W Ibrahim(더블유 하산 빈 더블유 이브라힘) 이사, 전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Saiful Adli Bin Abu Bakar(사이풀 아들리 빈 아부 바카르) 이사 △YB Nor Sham Bin Sulaiman(와이비 노르 샴 빈 술라이만) 이사, 현직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YB Mohd Huzaimy Bin Che Husin(와이비 모하맛 후자이미 빈 체 후신) 이사, 현직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Mohd Hayyul Iltizam Bin Othman(모하맛 하이율 일티잠 빈 오스만) 대표 등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Lawatan Kerja Infra Quest Sdn Bhd ke Korea Selatan Tahun 2025(인프라퀘스트 Sdn Bhd 한국 방문 업무 교류 2025)’라는 이름으로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방문은 이들 일정 중 핵심 스케줄 중 하나다.
클란탄주는 말레이시아를 구성하는 13개 주 가운데 하나로 최근 도시 인프라와 개발 프로젝트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한국의 발전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자국 개발 전략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