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현장 방문은 평택시의 AI 정책 수립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류정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 반도체AI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 서비스 분야 청소·안전·돌봄 등에 활용되는 AI 로봇 사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자율주행·보안·안내 기능을 갖춘 AI 도슨트(Docent) △AI 콜센터 시스템(AICC) 등의 시연이 진행됐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AI 콜센터 시스템을 통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구현하고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평택시 AI 산업 발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