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획에는 해운·항만 물류 전반에 AI를 도입한다는 의지를 담아 ‘AI-Born Maritime’ 즉 해양산업을 AI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담았다.
해진공의 AI 전환 추진과제는 이미 지난 3년간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단계적으로 마련해 온 계획을 담고 있다.
해진공은 2023년 국내 최초로 해양산업 디지털 수준 진단을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의 인식을 제고해 왔다. 올해에는 해양산업 AI 전환 기술 검증을 중심으로 AI 확산 기반을 차곡차곡 다져가고 있다.
현장에서 즉시 효과를 낼 수 있는 AI 적용 사례 창출부터 해양 특화 AI 모델 구축 및 표준 마련, 고성능 GPU 인프라 제공, 산업·기업 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관제, 그리고 AI 전용 기금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 기반을 아우르는 ‘해양산업 AI 전환 전주기 지원체계’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과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마련됐다.
해진공은 국적선사, 터미널운영사, IT기업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14차례 운영하고, 61건의 수준 진단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공통으로 도출된 요구는 ‘현장에서 당장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이었다.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구체화하여 본 계획에 담았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진공 설립 이후 위기 대응 중심의 금융 지원을 넘어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해양 AI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본 AI 추진과제에 담았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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