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과 사할린 교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사할린 교포의 국내 정착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2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공연 및 장구 공연 등이 진행돼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에 972명의 사할린 교포가 입주를 시작한 데 이어 현재 총 923명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등 국내에서 사할린 교포가 가장 많이 정착해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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