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김해서부소방서⋅율하 119안전센터와 협력해 재난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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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방문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재난 상황 관리, 현장 대응, 대피 유도, 출입 통제, 방문객 안내 등 실전형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훈련은 자체 대응단계와 합동 대응단계로 구분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신고체계 점검 △관람객 대피유도 및 안전통제 △소방차 진입 및 화재 진압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방문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