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기념해 ‘2025 경남과학대전’에서 과학관 브랜드 부스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 울산, 경남 거점 국립과학관으로 2015년 12월 11일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 교육,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역간 협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상상을 넘어 미래로’라는 10주년 슬로건을 내걸고 마산로봇랜드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5 경남과학대전’에 참가해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경남도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1일 개막행사에는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이 참석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한, SNS 구독 이벤트와 과학관 캐릭터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부스 한편에는 부·울·경 과학관 협의체인 동남권과학관협의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과학문화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남권 과학문화지도’를 비치해 지역 과학문화 네트워크를 홍보한다.
한편, 동남권과학관협의회(주관 국립부산과학관)는 과학기술 문화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과학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4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후보자를 11월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