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탠덤사이클’은 시각장애인 사이클 종목으로, 비장애인 파일럿이 앞자리에, 시각장애인 선수가 뒤에 앉아 함께 페달을 밟는 2인 1조 경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많은 기회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포용적 가치 실현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에 발맞춰 지난 9월 김정빈 선수를 채용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김정빈 선수가 탁월한 기량과 끈기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그의 도전 정신처럼 경기신용보증재단도 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의 고용 안정과 경기 활동 병행을 지원해 ‘기회의 수도 실현’이라는 경기도의 비전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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