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수원특례시는 인구와 사업체 수가 도내 상위권으로, 청년 창업자와 영세 소상공인이 많아 정책금융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수원광교지점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에 수원지점을 팔달구로 옮겨 팔달구·권선구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경기신보는 수원팔달지점 이전식을 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남경순·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수 수원특례시 부시장,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금융 지원 협력 의지를 다졌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수원특례시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경기도, 도의회, 시와 협력해 현장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