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기대···9개 전통시장서 개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등
김장철 맞춤형 소비 촉진·지역경제 회복 지원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등
김장철 맞춤형 소비 촉진·지역경제 회복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인천종합어시장(중구), 남부종합시장·용남시장·용현시장(미추홀구), 옥련시장(연수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소래포구종합어시장(남동구),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부평구), 작전시장(계양구) 등 총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은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는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며,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현장 환급창구에 제출하면 즉시 지급된다. 단, 일반음식점에서의 소비,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분, 정부 비축물량, 수입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는 올해 같은 환급행사를 총 5회 운영해 18만3천 명에게 약 30억8천만 원을 환급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8억1,000만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이 선착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수산물과 김장 재료를 준비하시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뜻깊은 소비에 동참해달라”며 “이번 환급행사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업인·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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