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관내 8개소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 실시
겨울철 사고위험이 높은 공정·작업 중심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겨울철 사고위험이 높은 공정·작업 중심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이미지 확대보기점검 대상은 현재 시공 중인 16개소의 대형 공사장 중 실제 미착수 현장 등을 제외한 공동주택, 공장 등 8개소이며,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및 경자청 직원 등 7인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사고위험이 높은 공정,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시 유의사항 준수 여부, 보온양생 적정 여부 등 △품질시험계획수립 및 안전관리계획 제출, 승인 적정여부 △감리업무 세부기준에 따른 감리 수행실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확인된 소화기 미비치, 주출입구 방호선반·안전난간 미설치 등 총 21건의 미비사항이 확인됐으며, 이 중 5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고, 시일이 필요한 16건에 대해서는 개선토록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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