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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동혁·조국에 회담 제안…張 “조건 없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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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동혁·조국에 회담 제안…張 “조건 없이 수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했다. 사진은 이준석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했다. 사진은 이준석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민의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 야3당 지도부가 만나 특검법 입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께 요청한다. 야당 대표 연석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전재수-통일교 사태와 김병기-강선우 돈공천 사태를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특검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특검법 신속 입법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권 핵심 인사들이 연루된 통일교 사건과 공천뇌물 사건의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면 혁신당은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이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낸 일등 공신 중 한명인 본인의 책임에 대한 사과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며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