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우승상금 25억...통산 13승
이미지 확대보기김시우(30·CJ)가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베테랑'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가 차지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김시우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피어슨 쿠디(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17번홀(파4, 435야드)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보기를 범해 아쉽게 단독 2위를 놓쳤다.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올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이어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SC, 파72·7765야드)와 노스코스(NC, 파72·7258야드)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SC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전장이 길고 러프가 발목을 잡는 SC가 NC보다 까다롭다.
로즈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작성했다. 로즈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공동 2위를 무려 7타 차로 따돌리고 대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72만 8000달러(약 25억905만원).
1988년 프로에 데뷔한 로즈는 1998년 PGA투어에 합류해 이번 우승으로 7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탈환하며 US오픈을 포함해 통산 13승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LIV골프로 이적했다가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가진 브룩스 켑카(미국)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은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단독 63위, 김주형(나이키)은 합계 이븐파 288타를 쳐 공동 65위에 그쳤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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