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다목적 체육관·청년 창업공간 조성
25m 6개 레인 수영장 포함 연면적 3,904㎡ 규모
140대 광폭 주차장 확보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입주 맞춰 기부채납
25m 6개 레인 수영장 포함 연면적 3,904㎡ 규모
140대 광폭 주차장 확보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입주 맞춰 기부채납
이미지 확대보기양주시는 지난 11일 덕계공업지구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자인 신영피에프브이제3호(이하 신영)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신영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실내수영장이 포함된 대규모 실내체육시설과 공공업무시설을 양주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이번 공공기여의 핵심은 단연 '실내수영장'이다. 회천지구 등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생활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시는 시민 수요가 가장 높은 수영장을 협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덕계공업지구 체육공원 내 들어설 실내체육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약 3,904㎡ 규모로 조성된다. △25m 6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유아·장애인풀 포함) △농구·배드민턴용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및 GX룸 등이 들어서며, 특히 이용객 편의를 위해 법정 기준의 3.5배에 달하는 14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사업 추진은 민·관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영이 건축물과 진입도로 조성을 맡고, 양주시가 부지 토목 및 조경 공사를 담당해 2029년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민간 개발 이익의 일부를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로 돌려받게 됐다"며 "인허가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29년 명품 체육시설이 시민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