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는 26일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재해예방대책 T/F 2차 회의를 열고, 침수 위험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및 단계별 대응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한 8개 태스크포스 13개 부서 팀장과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취약시설 현황을 최신화하고 위험도를 기준으로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을 선별하는 데 논의를 집중했다.
여름철 중점 관리 대상은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시설, 빗물받이, 저수지, 야영장 및 캠핑장 등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들이다.
지하차도의 경우 침수 위험도가 높은 C등급 시설 49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 가능성이 큰 하천변 보행안전시설 44곳도 함께 점검한다.
또한 빗물받이 3만5,148개소에 대해 3월까지 집중 관리 구역을 선정한 뒤 세부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장마철 이전 모든 점검을 완료할 방침이다.
저수지 352개소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안전관리 실태조사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이 가운데 20개소는 기능 보강과 보수 사업을 병행해 재해 대응 능력을 높인다.
아울러 산사태와 하천 범람 위험지역 중 관리가 필요한 954개소 가운데 야영장을 중심으로 별도 점검과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도는 오는 3월 T/F 3차 회의를 열어 31개 시군과 함께 점검 결과와 후속 조치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추가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T/F 운영을 통해 선제적인 집중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점검 기준을 매뉴얼화해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겠다”며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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