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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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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업무협약

공공 장비 300여 종 활용 경쟁력 강화
지난 달 27일 인천시가 진행한 중소기업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업무협약식.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달 27일 인천시가 진행한 중소기업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업무협약식.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27일 인천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극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인천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는 고가의 연구장비 도입과 유지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기술 개발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이 커 이를 지원한다는 것, 특히 신제품 고도화나 시험·인증 과정에서 첨단 장비 활용높은 이용료 때문에 접근성 제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구장비 보유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공 연구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이 부담하는 장비 사용료의 일부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테크노파크가 보유한 39종, 극지연구소 3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264종 등 총 306종의 연구장비를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80만~300만 원까지 장비 사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연구장비를 중소기업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기술 개발과 사업화 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