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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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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 개최

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 포스터. 자료=화성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 포스터. 자료=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플랫폼으로,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결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참여하는 업무협약도 체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봇·AI 기반 제조 혁신 지원과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을 추진하며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카카오, SK텔레콤, CJ올리브네트웍스, 퓨리오사AI 등 국내외 AI 기업이 참여하는 ‘MARS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하는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행사는 △개회식 △INVEST AI △NEXT BIZ △URBAN AI △TECH AI △AX 리더스 네트워킹 △INDUSTRY AI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AI 관련 영상 상영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AI가 이끄는 산업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어 투자유치 설명회와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가 열려 투자협약 체결, 투자 유망 입지 소개, 우수 투자기업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민간 벤처캐피털과의 1대1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해 실제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회도 함께 마련돼 R&D, 금융, 판로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제도가 안내된다.

둘째 날에는 ‘AI 전환과 K-AI 시티 실현’을 주제로 도시 세션이 열려 국가 AI 전략과 공공 AI 활용 사례, 도시 적용 모델 등이 공유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자율주행 기술, 지능형 모빌리티 등 산업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이와 함께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실증 사례와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AX 리더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시스템 통합(SI) 기업과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간 협력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기업의 AI 활용이 단순 도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로봇 도입과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