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찬대 의원, 조기 확정 후 양자 등 최종 대결
시민들 현 시장과 도전자, 누굴 선택할까...수성과 방어
시민들 현 시장과 도전자, 누굴 선택할까...수성과 방어
이미지 확대보기박찬대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현 유정복 시장에게 도전하는데, 두 후보의 결은 확연하게 다르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간부 출신의 이미지 후보와 행정의 달인 후보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좌우 충돌은 거세질 전망이다.
인천시민은 어떤 선택을 할지가 매우 궁금하다. “인천 미래 이끌 검증된 행정가 유정복” 여당 프리미엄을 가진 박찬대 양자 구도가 강세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5일 오전, 시 기자실 간담회 후 오후에는 인천평화복지연대 간부 출신인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전날 공천을 미리 확정되어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인천을 비운 사실도 밝혔다. 그리고 인천발전에 대해 나갈 정책을 설명했다. 15조 원 예산을 세워 수도권에서 소외된 인천의 산업 등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반면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유정복 시장은 복지의 패러다임을 시장 재임에서 새로 썼다. 최초란 여러 수식어를 만든 시장이다. 당시 국힘 공천은 확정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유정복 시장은 단연코 복지를 말한다. 그리고 경제발전의 굵직한 향후 프로젝트 등 그간 민선 8기 시장으로서 인천의 변화를 나열했다. 인천 미래 발전과 정치권 대통합도 강조했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치에 앞장서겠다는 그의 정치 의지는 결국 뺄셈이 아닌 덧셈과 곱셈이 돼야만 국민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보수를 통합”하는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리더십과 인천발전 성과를 공관위 공천 결정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인천시장 대항마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어 공관위는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김포시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대표적인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특히 인천의 정책 환경과 지역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지도자라는 점을 공천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다. 9기 유정복의 시대가 다시 올지 주목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장 재임기간 재정 정상화와 원도심·신도시 균형발전, 인천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 등 도시 체질 개선에 기여했고, 시정의 경험의 노하우는 폭이 넓다.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박찬대 후보 도전자는 행정에 대한 열세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집권당 원내대표 등 중앙과의 문턱이 낮다는 점이 열세를 극복할 무기로 분석된다.
지방자치 시장으로 선택을 받으면 초년생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묵직한 인물로 중앙정치와 행정부 수장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가져 시민은 저울추를 본다.
본 선거가 시작되면 상대들의 강점과 약점은 디테일하게 파고들 전망이다. 정책 홍보전은 치열할 것은 뻔한 일이다. 인천에 대한 업적과 지방자치의 현실성 이해도는 평가될 것이다.
인천시민들은 당리당략보다 삶의 질을 선택할 가능성은 크다. 그런 점에서 현역의 프리미엄과 집권 여당이란 충돌은 뻔하다. 그리고 좌우의 결집력은 혈전의 장이 될 것이다.
양당의 콘크리트 층은 어떤 후보가 되어도 대부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도층의 확장은 그간 이력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방자치의 본연의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시대를 본다.
이제 진검승부의 시간은 가까이에 있다. 유정복이냐 박찬대 선택이냐 시간은 두 후보의 선택이 아니라 시민 선택이 남았다. 정당보다 인물론, 시정을 잘 이끌 인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