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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6타 뒤집고 2연패?...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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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6타 뒤집고 2연패?...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스포티비 골프&헬스, 30일 오전 2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김주형 공동 27위, 임성재 공동 61위
이민우의 버디를 위한 절묘한 17번홀 벙커샷.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이민우의 버디를 위한 절묘한 17번홀 벙커샷.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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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나이키)와 임성재(CJ)는 '무빙데이'에서 순위가 밀려났다.

41살 '베테랑' 게리 우드랜드(미국)의 7년 만에 우승이냐, 니콜라이 호이고르(25·덴마크)의 첫 우승이냐.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우승상금 178만2000 달러) 3라운드.

김주형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27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09타로 전날보다 15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61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호주)는 3타를 줄여 합계 12더파 198타를 쳐 공동 랭크됐다.

이민우는 1온이 가능한 17번홀(파4·324야드)에서 티샷이 그린왼쪽 깊은 벙커에 빠진 것은 무릎은 꿇은 뒤 절묘한 샷으로 핀에 붙여 버디를 잡는 행운도 따랐다.

우드랜드는 버디 7,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8더파 192타를 쳐 7타를 몰아치며 맹추격한 호이고르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09년 PGA투어에 합류해 통산 4승의 우드랜드는 2019년 US오픈 이후 우승이 없다.
우드랜드는 2023년 9월 뇌종양을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후 4개월 만인 2024년 1월 소니오픈에서 복귀했다. 2025년 PGA 커리지 어워드를 수상했다.

호이고르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선두에 1타 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2024년 투어에 합류한 호이고르는 아직 우승이 없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합계 11파 199타를 공동 5위, 애덤 스콧(호주)은 합계 9언더파 20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장타자'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1타를 쳐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12위로 껑충 뛰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30일 오전 2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