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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골프저변확대를 위한 '게임+커뮤니티+플래닛'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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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골프저변확대를 위한 '게임+커뮤니티+플래닛' 프로그램 실시

-'LIV For Good'
남아공 서던가드 골프클럽의 유스 골프 프로그램. 사진=LIV골프이미지 확대보기
남아공 서던가드 골프클럽의 유스 골프 프로그램. 사진=LIV골프
PGA투어 및 DP월드투어와 3대 프로골프 투어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LIV골프가 전 세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내놨다.

골프와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결합해 골프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LIV 골프가 이번에는 ‘선한 영향력을 위한 LIV(LIV For Good)’ 출범했다.

이는 골프의 힘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합적인 임팩트 및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으로 게임, 커뮤니티, 플래닛의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LIV 골프는 지금까지 전 세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약 100만 명의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는 것이 LIV 골프측 설명이다. ‘LIV For Good’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비전을 구체화한 것이라는 얘기다.
LIV 골프 남아공 대회를 앞두고, 서던 가드GC 소속 찰 슈워젤과 딘 버미스터가 ‘서던 가드 GC 유스 클리닉’ 참가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서던 가드 GC는 지난 2월 LIV 골프 및 스테인 시티 골프 아카데미와 협력해 남아프리카 전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서던 가드 GC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번 발표는 프로 골프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LIV 골프는 2032년까지 전 세계 500만 명의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2040년까지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게임, 커뮤니티, 플래닛의 세 가지 전략적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골프 참여 및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게임은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골프를 모두를 위한 스포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골프의 가치와 힘을 통한 지역사회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는 골프가 지닌 가치와 스포츠의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골프 이벤트 구현을 위한 플래닛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 국제 표준인 ISO 2012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골프 리그·투어·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이벤트 운영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스캇 오닐 LIV 골프 CEO는 “LIV For Good”이 담고 있는 가치는 리그 출범 초기부터 이어져 온 핵심 미션인 전 세계적으로 골프를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플랫폼을 통해 골프 접근성을 확대하고, 새로운 환경 기준을 제시하며, 풀뿌리 단계부터 골프의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글로벌 리그로서 5개 대륙, 10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통해 이러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미션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