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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방신실 vs 2주 연속 우승 김민솔의 샷 대결...KLPGA투어 제13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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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방신실 vs 2주 연속 우승 김민솔의 샷 대결...KLPGA투어 제13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김해 가야CC 17~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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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가 열리는 가야 컨트리클럽에서는 아직 한 번도 플레이해 본 적은 없지만 전장이 긴 만큼 자신 있게 치겠다. 지난주 우승했던 흐름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슈퍼루키' 김민솔 iM금융그룹오픈 우승자)

"전지훈련 기간에 100m 이내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쇼트게임 연습도 많이 하며 올 시즌을 준비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고 올 시즌에는 더 많이 우승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다."('장타자 방신실 디펜딩 챔피언)

구미에서 김해로 날아간 이번주 힌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방신실(KB금융그룹)의 연패냐, 김민솔(두산건설 위브)의 2주 연속 우승이냐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제13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902야드)에서 열린다.
우승자는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우승자 부상으로 코지마 안마의자, 가야CC 명예회원권, 13번홀 홀인원 미발생 시 덕시아나 고급 침대가 제공된다.

방신실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지난주 iM금융오픈 우승자 김민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우승자 고지원(삼천리), 해외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대방건설)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전예성(삼천리)이 통산 2승을 노리고 우승 없는 김시현(NH투자증권)과 안지현(메디힐)도 첫 우승에 나선다. 준우승만 8번한 프로 9년차 최예림(휴온스)와 10년차 장은수(굿빈스)도 첫 우승을 벼르고 있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이예원(메디힐)이 통산 10승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KLPGA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롯데)와 이 대회 최초로 2023, 202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아마노코리아)도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로 손꼽히는 이 대회는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해 매년 약 2만여 명의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갤러리 관람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페이트론’ 제도를 통해 갤러리에게 ‘그린뷰 존’ 및 ‘인사이드 더 로프스’, ‘하이파이브 존’ 등 다채로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는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을 테마로 한 ‘김해 뒷고기 축제’를 진행하고 지역의 F&B 업체들과 함께 통돼지 BBQ존 등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홀인원 최초 기록자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진다. 2번홀은 볼보 EX30(약 4000만원 상당)을 아이언 모터스가 제공하고, 6번홀은 코지마 안마의자(5000만원 상당),13번홀은 덕시아나 고급침대(약 4000만원 상당)가 돌아간다.

SBS골프는 1, 2라운드 오전 11시, 최종일 3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