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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유정복 시장, “F1 유치로 인천 체급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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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유정복 시장, “F1 유치로 인천 체급 바꾼다”

인천 시민, 대한민국 평균 소득 경제와 균형은↑
이미 시작된 격차… ‘대한민국 2위 인천’의 부상
김양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수도권 보조 도시’가 아닌 약 126조 경제 도시로 전국 경제 순위 2위권으로 부상한 단일 도시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국가급 경제다. 민선 8기에 들어와 비약적인 발전이 거듭된 것은 유정복호 성과라 하겠다.

특히 공항·항만·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구조는 제조 중심 도시와는 결이 다르다. 경제력 또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소득”으로서, 대한민국 평균(GNI 기준) 1인당 약 4,500만 원(약 3만5,000달러)으로, 인천(GRDP 기준 추정)은 약 4,200만~4,400만 원의 수준이다.

현재는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왜 “인천이 더 올라갈 것인지”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일까?. 인천을 토대로 “외부에서 돈이 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민 삶의 질은 달라질 수밖에 없는 미래성장 도시로서의 전망치는 매우 밝다.

인천국제공항(글로벌 허브), 항만 물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수출 산업, “지역 내 소비”가 아니라, 외부에서 돈을 끌어오는 경제는 시간이 갈수록 1인당 소득은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다. 그래서 F1 유치 또한 이벤트가 아닌 ‘소득 변화의 변수’로 전망된다.
F1은 관광행사가 아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산업 이벤트다. 유정복 시장이 기자회견에서도 밝힌 경제효과는 관광 수입 약 5,800억 원, 고용 창출은 약 4,800명과 시민 1인당 환산하면, 인구 약 300만 명 기준 분석은 희망 고문이 아닌 실제 상황이다.

일각은 “5,800억÷300만 명 → 약 1인당 19만 원 수준(1회 기준)이다”고 평가절하한다. 진짜 효과는 따로 있다. ①반복 효과(매년 개최) → 누적 경제효과 증가다. ②도시 브랜드 상승 → 투자 유입과 기업 이전이다. ③고부가가치 산업 확대 → 관광+MICE+콘텐츠 산업 결합이다.

F1 유치로 인해 정착만 되면 글로벌 기업 유입 증가와 호텔·관광·서비스 산업 고급화 및 외국인 소비 증가로, 인천 1인당 소득 → 전국 평균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인천 vs 대한민국은 비슷한 소득 수준으로 F1+공항+바이오+물류가 결합이 되면 상황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도 인천은 강세 도시지만, ‘국제 경제 플랫폼 도시’로의 전환이다. “비슷한 도시”에서 F1 이후는 “체급이 다른 도시”로 간다는 전망치다. F1을 두고 “적자냐 흑자냐” 논쟁 반복은 그 질문 자체가 틀렸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정치적인 공격에 불과하다.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종지 그릇에 불과한 경제 시각이다. F1은 도시 경제 체질을 바꾸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유정복 정책 검증 기사는 매우 공격형”이다. 패배 의식 산물로 만들고 “적자 프레임에 갇힌 도시”로 인식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인천 F1 유치를 두고 특정 시민단체 반대 주장 또한 진짜일까? 의심부터 들게 만드는 부정적인 요인을 만드는 의견이다. 그 이유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긍정보다 부정을 내포함으로서, 특정 세력을 지원하는 속셈이 숨어 있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실제 인천의 매머드급 발전 시너지에 제동을 거는 이해타산 최면술로 분석되기에 벗어나야 한다. 이는 시민의 생각을 혼돈으로 몰아넣은 것과 다르지 않다. 유정복 시장과 반대 노선을 가는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셈법은 그간 그들의 활동에서 판단될 수 있다.

정치는 반대를 위한 반대, 돈만 퍼주는 “포퓰리즘(populism)”과 이후 세대가 빚더미로 고통을 받아도 외면되는 기조가 난립되고 있다. 인천을 위해 일하겠다는 지도자의 의견이라 평가절하된다. 인천을 긍정보다 망치는 발언은 개선돼야 한다.

일부 언론도 앞장서 부정적인 해석을 대놓고 쓴다. 실제 찌질한 정치적 성향의 논조로 지적된다. 늘 그랬듯이 F1 유치를 둘러싼 논쟁은 익숙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대 논리는 늘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적자다, 세금 낭비다, 일회성 행사다”라는 이 세 가지 주장이다.

모두가 경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단편적 계산이라는 점이다. F1은 단순한 행사 비용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니다. 대표 사례로는 “싱가포르 그랑프리다. 야간 레이스 도입 이후 → 관광 수입 폭발 → 도시 브랜드 세계화 → 글로벌 투자 증가”라는 것이다.

경기에서 나오는 단순 수지가 아니라, 도시 전체의 경제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인천이 다른 것은 ‘준비된 도시’라는 점이다. 기존 개최 도시들과 조건부터 다르다. 인천국제공항(글로벌 허브), 항만 물류(세계급), 바이오 산업(초대형 수출 기반)의 도시로 검증을 받았다. “이벤트를 위해 도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인프라 위에 얹는 구조다.

한편 “시민 1인당 20만 원 효과밖에 안 된다”라는 계산은 틀린 접근이다. F1은 지속적인 ‘투자 유입 트리거’로 진짜 효과는 ‘보이지 않는 돈’이다. “기업투자 증가, 관광 산업 고급화, 글로벌 브랜드 상승, 외국인 소비”로 이어지는 시너지는 천문학적이다.

그래서 1인당 효과 계산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인천 경제발전에 있어 정치적 셈법의 판단은 위험한 해석으로서, 잿밥에 눈이 먼 의견으로 규정된다. 진정한 '인천인'이라면 잘된 정책을 지지하고 응원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인천을 설계해야 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F1 유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양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F1 유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양훈 기자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