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 중심 기술·시험 기반 구축…지역 부품기업 경쟁력·수출 확대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90억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핵심은 미래자동차 탑승자 중심의 편의·안전 부품 평가 인프라 구축이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건립 ▲주행환경 대응 장비 구축 ▲핵심부품 개발 지원 등 전주기 기술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주시가 조성 중인 e-모빌리티 연구단지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단지에는 이미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총 851억 원 규모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주목된다. 단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시제품 제작 ▲설계 단계 기술 지원 ▲신뢰성 평가까지 이어지는 사업화 지원이 포함되면서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경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미래차 산업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은 경주시 미래차 산업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라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