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하남교산 A-3블록 공공주택사업 계획을 지난 23일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하남시 천현동 일원 약 3만5000㎡ 부지로, 총 1100가구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아파트 7개 동과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31㎡부터 59㎡까지 다양하게 공급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임대주택이 주거 기능에 치중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해당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특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일부 세대에는 고령자 친화 설계가 적용되며, 전체 물량 중 100가구는 문턱 제거와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이동 편의를 강화한 구조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단지에는 일자리 상담과 공동 작업이 가능한 시설을 비롯해 세탁소와 카페 등 생활·여가 기능을 겸한 복합 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의 역할을 주거 제공을 넘어 지역 기반 생활 지원 체계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