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 레이크우드CC
이미지 확대보기[양주(경기)=안성찬 대기자]한국여자오픈은 첫날은 톱 랭커가 아닌 '루키'가 신바람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김가희2(SBI저축은행)는 완벽한 쇼트게임으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SBI저축은행)은 '장타전쟁'을 벌인 방신실(KB금융그룹)에 잡혀 제 성적을 내지 못했다.
1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1·6663야드)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4억원) 1라운드.
김가희2는 이날 페어웨이 폭이 좁고, 러프가 긴 까다로운 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고지원(삼천리) 등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전 본선에서 랭킹 6위에 올라 투어에 합류한 김가희2는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8번 본선에 올랐고, 우승 없이 '톱10'에 3회 들었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걸맞게 장타를 잘 때리며 아이언의 정확도도 높다.
아마추어 중에서는 국가대표 김규빈(부산 학산여고)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로 최가빈(삼천리), 박보겸(삼천리) 등과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일본에서 활약하는 신지애(쓰리본드)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 뒤 바로 한국에 날아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 71타로 유지나(신협), 성유진(대방건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1),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 국가상비군 현세린(엘리트오픈크쿨코리아)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1오버파 72타를 쳐 장수연(동부건설), 이다연(메디힐), 국가대표 오수민(안양 신성고), 윤규리(부산 학산여고),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교림(삼천리)과 이동은은 4오버파 75타로 박혜준(두산건설 We've), 이서윤4(신협), 임희정(두산건설 We've) 등과 공동 65위 부진했다.
시즌 1승을 올린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예원(메디힐)은 버디 없이 보기만 5개를 범해 5오버파 76타를 쳐 배소현(메디힐), 짜라위 분짠(태국), 김하은2(리쥬란), 한진선(메디힐) 둥과 공동 80위에 그쳐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출전선수 중 '꼴찌'인 정수빈(휴온스)은 버디 1개, 보기 14개, 트리블 보기 1개로 13오버파 84타를 쳤다.
올 시즌 단독 2위를 2번한 박현경은 전자거리 측정기를 3회 사용해 로컬룰 위반으로 4홀을 돌고 나서 실격당했다.
SBS골프2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이미지 확대보기▲1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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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