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누적 총상금 6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박상현은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11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2·7199야드)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 위드 아임비타(총상금 7억원) 1라운드.
박은신은 이날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19점을 획득해 2위 정재현을 3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2008년 KPGA 투어에 합류한 박은신은 2022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박은신은 우승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엔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박은신은 "오랜만에 좋은 스코어를 냈다"며 "이글을 하면 5점을 받을 수 있어서 파5 홀에서 적극적으로 공략하려고 했다. 우승 욕심이 나는데, 아직 1라운드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현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달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송민혁은 이글 1개, 버디 5개, 버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1점을 획득해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만 통산 2승을 거둔 배용준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점을 얻어 공동 76위로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개인 통산 누적 총상금 59억1179만6335원을 벌어들여 투어 최초 상금 60억원 돌파에 도전하는 박상현은 버디 1개, 보기 3개, -1점에 그쳐 104위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