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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vs 박은신, '리턴매치'...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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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vs 박은신, '리턴매치'...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8일 개막

-18~21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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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KPGA투어는 '장타자' 장유빈과 박은신의 리턴매치가 볼거리다.

여기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 12명, 중국골프협회(CGA) 소속 선수 10명이 가세해 우승컵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18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000만원).

관심사는 LIV골프에서 복귀한 장유빈이 지난주 KPGA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서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과 KPGA역대 챔피언들인 박상현, 오기소 타카시(일본), 양지호, 이준석 등의 2승이다.
장유빈은 “우승 후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 우승에 만족하기보다 다시 처음부터 차분하게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려고 한다”며 “특히 올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국과 일본, 중국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 대회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주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주최사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함정우를 비롯해 지난주 준우승한 박은신, 한승수, 이승민, 이성호, 국가상비군 안성현(신성고), 통산 16승의 ‘베테랑’ 박상현(서브후원)까지 7명의 선수가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우승에 도전한다.

박은신은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안고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 있게 플레이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큰 응원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좋은 경기와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당시 2010년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 황인춘(52)과 2008년 1회 대회 우승자 배상문(40)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숀 노리스(남아공)는 불참한다.
주최사 하나금융그룹은 출전 선수들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중·일 대표 선수들이 볼을 퍼터로 지그재그로 주고받으며 목표 지점까지 연결하는 ‘하나로 연결된 티키타카 퍼팅 챌린지’에 참가한다.

축구의 ‘티키타카’ 전술에서 착안한 이번 챌린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성공할 경우 참가 선수들의 이름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선수들의 총상금 1%와 동일한 금액을 하나금융그룹이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총 26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18번홀에서는 선수들의 티샷이 ‘하나 별돌이 존’에 안착할 경우 회당 111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다.(최대 2억 원) 또 1번홀(파4)과 11번홀(파4)을 ‘에브리버디(Every Birdie)’홀로 지정해 버디 11만 원, 이글 111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각 홀 최대 1000만 원)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는 최대 2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은 강원 춘천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회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갤러리 입장권은 주중 1만 원, 주말 2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사전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하나카드로 티켓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남춘천 경춘선 또는 ITX-청춘 이용자 및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