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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 윤재연 대표, "골프장 이용고객 30%가 '조인'"...한국대중골프장協 전문경영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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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 윤재연 대표, "골프장 이용고객 30%가 '조인'"...한국대중골프장協 전문경영인회의

최근 골프장 부킹시 조인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레이크우드CC.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골프장 부킹시 조인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레이크우드CC.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골프장 경영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킹 플랫폼 '원온(ONE ON)'을 개발한 윤재연 대표가 최근 조인으로 부킹을 하는 골퍼들이 30%나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17일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충북 음성의 힐데스하임 컨트리클럽에서 6월 전문경영인회가 열린 자리에 윤 대표가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재연 대표는 "골프장 전체 이용객의 약 30%가 조인 고객으로 채워지는 등 최근의 조인 시장 성장세가 두르러지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해 소비자의 예약 트렌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매출 신장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연 대표가 골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원온은 골프 조인(동반자 매칭) 플랫폼으로 티타임 전에 동반자 모집 및 조율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협회 자문위원인 비엔비케이 권성호 대표는 장마에 대비한 코스관리 주요 사항과 코스관리 비용 산정기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코스관리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 고유의 조건과 운영·품질 정책, 투입 자원 구조, 외부 환경 요인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특별강연에서는 포스코와이드의 김민철 리더는 폭염·가뭄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골프장 잔디 관리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친환경 대체용수 공급 시스템’솔루션을 소개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 전문인회의.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대중골프장협 전문인회의.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날 회의에서는 공정위 주관 골프장 이용 표준약관 개정 검토 회의 주요 내용,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및 예방조치 사항, 장마철 잔디·코스관리를 위한 특별 주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및 분쟁 대응을 위한 블랙박스 등 장비 도입 시 검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회는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홀인원 등 특별 기록 인증서 발급 서비스’ 이용을 다시 한번 안내하며, 협회 명의 인증서는 달성 기록에 대한 공인 인증으로 고객 만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기후변화 등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가뭄과 장마가 예년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골프장의 잔디 및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골프산업 환경의 빠른 변화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회원사들이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