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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인천신보, 행정·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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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인천신보, 행정·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 잡아

행정구역 개편 맞춘 지점 명칭 변경
지역인재 장학금 기부로 나눔도 실천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영 이사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재단 군구 지점 분포 그림. 사진=인천신용보증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영 이사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재단 군구 지점 분포 그림. 사진=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에 발맞춘 조직 혁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며 지역 대표 공공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소매를 걷었다.

재단은 7월 1일 시행된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일부 지점 명칭을 지역의 새로운 정체성에 맞게 변경하는 한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는 행정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주목된다. 나아가 지역 이름을 담은 새 간판을 걸면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적극적인 자세도 보였다.

재단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 서인천지점을 '서해지점', 남부지점을 '미추홀지점', 중부지점을 '제물포지점'으로 신속하게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새롭게 출범한 행정구역 명칭을 반영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재단은 홈페이지와 SNS, 지도 서비스, 각종 고객 안내자료 등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이용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점의 위치와 관할구역, 연락처 등은 기존과 같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지역의 상징성을 살리고, 시민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변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임직원들은 지역인재 응원을 위해 재단 본점에서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실천했다.

재단 임직원 106명은 2025년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부현 이사장은 "이번 지점 명칭 변경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새로운 지역 명칭을 반영하고 고객들이 보다도 쉽고 편리하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과 관련해서는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 지원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