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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신명호 신임 대표 취임..."문화현장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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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신명호 신임 대표 취임..."문화현장 목소리 경청"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직무대행... 문화예술행정·공공행정분야 전문가
김포문화재단 신명호 신임대표(오른쪽)가 이기형 김포시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김포문화재단  이미지 확대보기
김포문화재단 신명호 신임대표(오른쪽)가 이기형 김포시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에 신명호 전 경기아트센터 경영본부장 겸 사장직무대행이 1일 취임했다.

신 대표이사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재단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주요 현안과 사업 전반을 살피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9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

신 신임대표는 경기아트센터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기획·행정·공연 등 문화예술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문화예술행정 전문가다. 특히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조직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했으며, 사장직무대행을 수행하는 등 기관의 주요 현안을 직접 이끌어왔다.

또한 경기도 산하기관의 각종 위원회 위원과 지자체 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와 문화예술계 전반에 폭넓은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갖춘 문화예술행정과 공공행정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시민의 일상과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공서비스라는 관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과 예술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단 내부적으로는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 시민사회 등과의 협력 기반을 넓혀 김포의 문화예술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김포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