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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그룹, 아시아주니어골프대회 AJES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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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그룹, 아시아주니어골프대회 AJES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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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골프꿈나무를 위한 엘리트 시리즈가 창설된다.

마일스그룹(Miles Group)이 중국과 아시아의 유망 주니어 골퍼들에게 프로급 대회 경험과 글로벌 진출의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대회 플랫폼으로 ‘아시안 주니어 엘리트 시리즈(AJES)’를 공식 출범했다.

첫 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 탑윈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AJES의 첫 시즌은 남성 50명, 여성 40명 등 총 9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로 막을 올린다. 상위 남성 8명과 여성 6명에게는 ‘AJES 파이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2027년 여름 방학 직전에 열릴 예정인 파이널 대회는 남녀 차이나오픈 개최지였던 인핸스 안팅 골프클럽에서 2031년까지 독점 개최된다. 또한, 2027-2028 시즌부터는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대회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AJES 대회에는 세계아마추어골프순위(WAGR), 주니어 골프 스코어보드(JGS), 유니버설 골프 랭킹(TUGR) 및 자체 AJES 랭킹 시스템 포인트가 부여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선수에게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 출전권이 직접 부여되며, AJES 파이널 참가자에게는 학업 및 운동 장학금 기회도 제공된다.

이 시리즈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타 재닛 린 시위가 설립하고 CJ 왕 패밀리재단이 후원하는 ‘재닛 린 패스웨이 프로젝트’와 전 시즌 파트너십을 맺었다.

정진, 재닛 진시위, 스마일 슈(왼쪽부터)이미지 확대보기
정진, 재닛 진시위, 스마일 슈(왼쪽부터)


이 프로젝트는 AJGA 및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AJES 선수들에게 최상위권 경쟁 기회와 교육 자원, 글로벌 노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AJES는 지난 6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주니어 채리티 클래식의 성과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때 108명의 주니어 선수가 출전했고, 생중계 및 13개국 전역의 미디어 보도를 통해 2000만 회 이상의 미디어 노출을 기록한 바 있다. 여자부 우승자인 지아싱 리는 ‘아놀드 파머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아시아 주니어 골퍼들의 특화된 니즈를 반영해 설계된 AJES는 현장을 방문하는 대학 코치진과의 리크루팅 기회, 프로암 라운드 경험, 투어 프로 및 대학 코치가 진행하는 전문 트레이닝 캠프 등을 제공한다.

첫 대회인 베이징 AJES 대회 참가 관련해서는 곧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공식 AJES 대회 채널(ajesgolf.com)을 통해 공지된다.

마일스 그룹이 창설한 프리미엄 주니어 골프 투어로, 2026-27 시즌은 3개의 지역 대회와 1개의 연례 파이널 대회로 구성된다. WAGR, JGS, TUGR 등 국제 랭킹 시스템과 직접 연결되며 대학 리크루팅 기회를 제공한다.

마일스 그룹은 홍콩에 본사를 둔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로 아시아 시장에서 15년간 활동해왔다. 2025년부터 자체 스포츠 IP 및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AJGA, LPGA, LIV골프, BLAST 등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