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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도 안된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사퇴...'물갈이' 신호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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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도 안된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사퇴...'물갈이' 신호탄인가

최근 감사 받아...민선 8기 임명 산하기관장 중 첫 퇴진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사진=인천관광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사진=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인천시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를 계기로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장 물갈이가 본격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지상 사장은 최근 인천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취임한지 1년도 안됐다.

그는 민선 8기에 임명된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장 중에서 민선 9기 들어 공식적으로 인천시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박찬대 시장으로 바뀌고 유지상 사장이 처음으로 사표를 썼는데 다음 사장은 누가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 사장은 사표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 사장 임기가 이제 시작인데 왜 사표를 써야 했는지 상식적으로 납득은 안 된다는 게 주변 전언이다. 최근 윤대기 감사관이 공사·공단을 감사한 바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유 사장의 이번 사직서 제출이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장 교체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정식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건 유 사장뿐이다.

일부 다른 공공기관장들도 ‘비공식적 경로’로 사퇴 의사를 드러냈거나, 사퇴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가 보장되지 않으면 책임자는 '하루살이'로도 회자되고 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