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임성재, 아시안투어 첫 우승 발판...SJM 마카오 오픈 2R 3타 차 선두

글로벌이코노믹

임성재, 아시안투어 첫 우승 발판...SJM 마카오 오픈 2R 3타 차 선두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
이미지 확대보기
임성재(CJ)가 아시안 투어에서 첫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반화점을 돌면서 2위와 타수 차를 크게 벌렸다.

16일 마카오 행정구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역시 7타를 줄인 대만의 왕 웨이-쉬안(王偉軒), 오스틴 트로슬러(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10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버디만 4개 뽑아낸 임성재는 후반들어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올 시즌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은 없지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쳄피언십에서 공동 5위 등 '톱10'에 6번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4, 2015년 국가대표를 지낸 임성재는 2016년 프로에 합류해 KPGA투어 3승을 올렸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성재는 2019년 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뒀다.

대만의 리 치에포(李玠柏)와 중국의 우아순(吳阿順)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케빈 나(나상욱)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브룩스 켑카(미국)의 동생 체이스 켑카 등과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1언더파 143타였다.

김민찬은 합계 11오버파 155타를 쳐 공동 136위로 컷탈락했고, 첫날 78타를 친 김민규는 기권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