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취업 기회 확대…현장 면접부터 이력서·면접 지원까지
우성진 동구청장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경제 활력 높일 것”
우성진 동구청장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경제 활력 높일 것”
이미지 확대보기대구 동구(구청장 우성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동구 동대구로 461에 위치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전시장에서 ‘2026년 팔공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우수기업 25개사 참여…현장 면접·채용 상담
올해 채용관에는 ㈜쓰리에이치, ㈜덴티스 등 지역 우수기업 25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서비스·생산·사무·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구직자들이 기업 담당자를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면접까지 진행할 수 있어 구직 활동에 드는 시간과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역시 필요한 인력을 현장에서 발굴할 수 있어 구인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력서 사진부터 면접 메이크업까지…원스톱 취업 지원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정장 대여 등 면접 준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형 구직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제 면접과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기업과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dong.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회성 행사 넘어 지속 가능한 고용 연결 과제
이번 취업한마당은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현장에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행사 성과를 높이려면 면접 기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채용 인원과 취업 유지율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해서는 직무 역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장기근속 지원을 강화하고, 중장년층에는 경력과 숙련도를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현장 수요에 맞는 채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팔공취업한마당이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