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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스마일 항공사 공격적 노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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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스마일 항공사 공격적 노선 확장

[글로벌이코노믹=강영재기자]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저가항공사들의 마케팅 공세가 게세지고 있다. 타이 스마일(Thai Smile)항공사는 태국 타이항공공사가 100% 출자한 저가항공사로 2012년 마카오로 첫 취항했다.

저가 항공사인만큼 에어버스 A320기 1대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이 활성화되자 지난 8월 말 스리랑카의 수도인 콜롬보 직항노선을 추가로 개설했다.

우선 방콕-콜롬보 왕복 직항편을 일주일씩 운영한 후, 매일 운항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직항 노선의 개설로 스리랑카인들의 태국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양국 경제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타이 스마일항공사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활기, 재미, 신속, 최신 유행, 편리 등의 5가지 목표를 세웠다. 태국의 문화와 사람, 태국의 풍경과 색상이 어우러진 타이 스마일 항공사의 서비스는 국내외 탑승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타이항공공사는 타이 스마일의 급성장에 힘입어 타이 스마일보다 더 저가인 초저가 항공사의 설립도 모색 중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항공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국민소득이 낮아 저가항공의 수요가 큰 편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저가항공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홍콩 항공사들의 시장확보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