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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스톰, 인도에 발전관련 시스템 판매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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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스톰, 인도에 발전관련 시스템 판매계약

[글로벌이코노믹=윤선희기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운송 및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알스톰(Alstom)이 인도의 전력망 공사에 자사의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928년에 설립된 알스톰은 고속열차인 테제베(TGV)를 제조‧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발전소에 필요한 장비 25%를 납품하고 있다.

알스톰T&D 인도는 1250만 달러(약 133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을 수주했다. EMS는 전력시스템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알스톰은 글로벌 발전시장에서 주요 업체로서 발전소 설계, 제조, 서비스, 부품 공급 등을 담당한다. 발전설비의 구성요소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도 공급한다. 발전소 건설을 턴키로 계약해 구축하기도 하며, 이미 구축된 발전설비의 유지보수도 한다. 또한 가스, 석탄, 원자력, 수력, 풍력 등 모든 발전 분야에 진출해 있다.

인도는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전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기업의 효율적인 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해 전력 생산과 소비의 합리화를 추구하며 선진 에너지기술을 도입하고자 한다. 알스톰과 계약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