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되며 회복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고, 정부는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개혁 중심의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2014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18개월 내 최저치인 7.4%를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 0.1%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리 총리는 개혁개방 이후 지난 30년간 고속성장을 해왔지만, 여전히 질적 측면의 수준은 낙후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하며 선제적인 완만한 경제조정 정책을 시행하고, 도시와 농촌, 내륙과 연안 지역의 균형적 발전, 빈민층 해소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