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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10명 중 1명 평균부채 4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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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10명 중 1명 평균부채 4400만원

독일 신용업체 크레딧트폼(Creditform)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국민의 10명 중 1명이 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구당 부채 할당비율이 9.81%에서 9.90%로 상승했다.

18세 이상의 인구 중 부채를 지고 있는 사람은 670만명으로 2012년 대비 9만명이 증가했다. 개인당 평균부채는 3만2600유로(약 4400만원)로 400유로(약 54만원) 감소했지만 부채를 지고 있는 사람은 늘어났다. 개인부채 총합은 2180억유로(약 294조원)로 10억유로(약 1조3500억원) 증가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