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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에츨링, 중국으로 생산거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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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에츨링, 중국으로 생산거점 이전

독일의 플라스틱제조 대기업인 로에츨링(Roechling)은 생산 거점을 중국 장쑤성 쿤산시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자동차산업 플라스틱 부품 생산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고객은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VW)과 제너럴모터스(GM), 자동차부품업체인 보쉬 등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