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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상하이 항만 당국과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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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상하이 항만 당국과 협력강화

입력2014-11-11 15:12

벨기에 앤트워프시 항만청은 상하이시 항만 당국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항구는 지난 1985년 자매항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배후지에 관한 정보교환과 항만 관계자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는 등 관계강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앤트워프시와 상하이시의 화학산업계 단체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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