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9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1위에 오를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전망했다.
OECD 회원국의 2008~2012년 연구개발비 지출액은 연 1.6%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중국 이 기간 중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OECD는 중국의 연구개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2020년에는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비해 일본은 연구개발 투자가 부진하면서 2024년까지는 2012년 수준(1340억 달러)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