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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6년간 바다 폐기물 플라스틱 26만90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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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6년간 바다 폐기물 플라스틱 26만9000t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7~2013년, 약 6년간 바다 폐기물을 조사한 결과 플라스틱 부유물만 52억5000개로 무게는 26만9000t에 달했다. 연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0.1%가 바다에 폐기물로 잔존하고 있는 셈이다.

바다 폐기물에 관한 환경오염보고서는 일찍이 발표됐지만 플라스틱만을 분석한 보고서는 많지 않았다. 이유는 매우 방대한 면적으로 분포돼 있고 매우 미세한 입자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를 추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바닷물의 오염 주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플라스틱이며 플라스틱 봉투, 병 등도 심각한 폐기물에 포함돼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