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메이커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국토교통성에 신고한 리콜 대수는 총 879만3002대에 달했다. 이는 리콜제도가 도입 시행된 지난 1969년 이래 최대 규모다. 일본 다카타제 불량 에어백 장착으로 인한 리콜이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지금까지는 2013년의 798만대가 최다였는데, 지난해의 경우 9개월 동안에만 이를 훨씬 넘어섰다. 다카타제 에어백의 경우 과열될 경우 파열돼 금속조각이 튀어나오면서 부상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로 혼다와 도요타자동차등 12 개사가 약 220 만대를 리콜했다.
하지만 도로운송차량법에 근거하지 않는 자주적인 조사 리콜을 했던 혼다와 마쓰다의 17만대는 이번 통계에서 제외됐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