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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장애인을 위한 주택 스마트 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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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장애인을 위한 주택 스마트 홈 투자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AT&T 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보호대상인 장애인 등이 일상적인 패턴에서 벗어날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보호자 등에게 알려 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AT&T와 컴캐스트가 장애인 관련 스마트 홈 시스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홈에서는 가전제품들을 리모트 컨트롤로 통제가 가능한데, 미래 주택 모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허리를 굽히기 어려운 노인 여성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선풍기나 팬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시력이 안 보이는 사람을 위해 음성으로 TV를 안내해 주는 기능이 제공되기도 한다. 근력이 급속히 약해진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전원 스위치를 끌 수 있게 된다.

▲사진은특정기사와관련이없음/사진=뉴시스제휴
▲사진은특정기사와관련이없음/사진=뉴시스제휴


AT & T 는 유선과 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자회사와 관계회사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T&T의 주당순이익은 1.19달러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