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주지역에서 25mL들이 튜브 제품을 판매한 다음 그 성과를 보아가며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50mL들이 병 제품도 일반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맥도널드 측은 “빅맥 소스는 맥도널드의 상징과 같은 존재”라고 지적하면서 “고객과의 관계 확대를 위해 회사의 상징을 고객에게 판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소스 판매와 성분 공개는 불량고기 사건 등으로 실추된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