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020년대에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일본에서는 1970년대까지 많은 광산이 폐쇄되어, 현재는 구리와 아연, 금, 은 등의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 근해에서 채굴할 수 있게 되면, ‘자원 소국’이라는 딱지를 반납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 조사는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가 실시했다. 원격 제어 무인 비행기가 가지고 돌아온 6개의 광물에서는 남미의 구리 광산에서 채취할 수 있는 광석의 15~30배나 되는 구리 함유율이 확인 되었다.
/글로벌이코노믹 장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