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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상징 비야디, 올해 1분기 순익 91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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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상징 비야디, 올해 1분기 순익 911% 급증

비야디의 신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친’이미지 확대보기
비야디의 신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친’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중국 토종 전기차 비야디(比亞迪·BYD)는 올해 1분기 순익이 911%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 수익은 152억8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5% 증가했고 상장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익은 1억2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0.75% 급증했다. 이에 따라 주당 수익은 0.05위안이다.

비야디 측은 영업 수익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자동차 사업 부문 성장을 들었다. 올해 상반기 순익은 4억~4억8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보여 전년 동기 대비 3억6100만 위안 대비 10.80%, 32.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야디는 올해 상반기 중 전통 자동차 사업 부문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에너지차 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수요가 여전히 왕성해서, 비야디가 2013년 출시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승용차 친(秦, Qin)은 아직도 공급이 달리는 상황이다.

전기 버스도 많은 도시에서 주문이 몰려들고 있어, 새로운 전지 산업 에너지의 투자에 따라 비야디의 신 에너지 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하면서 비야디의 순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준 기자 myg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