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폭락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 인민은행까지 나섰지만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또 재할비율도 내렸다.
싼 이자로 돈을 풀어 증시폭락을 막아보겠다는 것이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29일 4289.99로 개장하여 한때 소폭이나마 상승반전의 기대를 낳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변했다.
한국시간으로 12시30분 오전 장을 마감할 때는 4035.48로 떨어졌다.
비율로는 오전장에만 3.75% 내렸다.
하루 반만에 19%이상 떨어졌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 거품이 곧 붕괴할 것이란 전망이 장을 지배하고 있다.
상하이 증시의 오후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2시부터 시작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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