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플래시 사용자들은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알려진 보안 위협 없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페이스북 보안 책임자도 최근 플래시의 보안 취약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어도비 사에서 플래시 서비스를 끝낼 때다"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최근 IT업계에서는 이처럼 플래시의 취약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어도비가 플래시의 취약점을 보완할 긴급 패치를 배포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또 플래시 플레이어의 연장 지원 릴리스는 새 버전 번호가 13.0.0.305이며, 어도비 쇼크웨이브 플레이어는 버전 12.1.9.159로 업데이트됐다.
노정용 기자 noja@